학원소개

우리 아이 성적은 왜 오르지 않을까?
중학교에 진학하게 되는 데 영어 교육은 어떻게 해야 할까?
고등학교 영어는 어려워서 점수가 많이 떨어진다는데 무얼 준비시켜야 하나?
25년간 영어 교육 한 길로 살아왔습니다.
EBS 수능 특강 평가문제집 검토작업에도 참여한 외대어학원 원장 박 욱 현입니다.
아이들을 지도하고 성장하는 모습을 보는 것은 제 삶의 가장 큰 기쁨입니다.
올해도 한 학생은 외무고시에 합격을 하였고 한 학생은 전북과학고에 진학하였습니다.
이 기쁨을 더 많은 학생들과 함께하고 싶은 작은 소망을 가져봅니다.
세상사 모든 일이 그렇듯 참 쉬운 일 없습니다.
그러나 문제 해결 방법을 알고 나면 이야기는 달라집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접근해야 할지 난감하던 문제의 실타래가 하나씩 풀려가며 결국 문제가 해결됩니다.
그렇습니다.
모든 문제는 해법이 있고 그 해법을 배우면 문제는 풀리는 것입니다. 그럼 영어 실력 향상의 방법은 무엇일까요?
1. 예습은 1,2등급 학습법이고 복습은 3,4등급 학습법입니다.
예습은 통상 학교에서 아직 수업이 진행되지 않은 부분을 먼저 공부하는 것입니다.
당연히 어렵고 공부를 해도 혼자서는 잘 이해되지 않는 내용이 있어 어떤 원리일까? 하고 의문을 갖게 되지요.
복습은 학교에서 수업한 내용을 스스로 정리하고 자신의 것으로 만드는 과정입니다.
이미 선생님께서 중요한 부분과 원리를 설명해 주셨기에 상대적으로 공부하기 쉽지요.
물론 예습 복습 모두 하지 않는 학생은 하위권의 성적이 당연하겠지요.
그런데 영어에서 예습은 좀 더 특이합니다. "중학교 때 고등학교 영어를 마쳐야한다." "중학교 때 토익 토플을 공부해야 한다"와 같은 말들이 회자되지요.
수학의 경우 중학교 때 고등수학을 마쳐야한다거나 대학 수학을 해야 한다는 말은 없는데 말입니다.
그렇습니다.
중학 문법의 경우 2학년이 되면 어느 부분까지 2학년 과정이고 어느 부분까지가 3학년 과정라고 구분할 수 없습니다.
묶어서 같이 사용되고 시험에도 출제됩니다.
어휘도 마찬가지입니다.
이 단어는 고1 단어, 저 단어는 고2 단어라고 말할 수 없습니다.
고등 어휘는 학년 구분 없이 사용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영어에서의 예습은 2년에서 3년 정도의 선행 학습을 의미합니다.
수준에 맞는 선행학습은 성적향상의 첫 걸음입니다.
2. 아이에 맞는 수준별 수업이 진행되고 있는가?
당연한 이야기이지요. 맞습니다.
정답은 언제나 당연한 겁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고 식사시간 정확히 지키며 건강식으로 식단을 마련하고 규칙적으로 운동하면 건강해집니다. 쉽습니다.
그러나 정작 이를 지키는 사람은 몇이나 될까요?
다시 영어 과목으로 돌아가
우리 아이가 수준에 맞는 반에서 경쟁하며 실력 향상에 필요한 정확한 수업을 받기는 매우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교육기관에서 정확하게 학생의 영어 능력을 평가할 수 있는 능력이 있어야 되며 교육기관의 학급 구성 또한 수준별로 잘 구성되어 있어야만 합니다.
그러려면 당연히 학원의 규모가 어느 정도 되어야만 다양한 수준의 반을 구성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위권 수준의 학생 1명 중위권 수준의 학생 2명 하위권 수준의 학생 2명을 한 반에서 수업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가장 기본적이고도 가장 중요한 실력향상의 첫걸음은 수준에 맞는 반에서 경쟁하며 공부하는 것입니다.
3. 학습 교과 과정이 현행 교육부 영어 지침을 잘 따라가고 있는가?
단어는 하루에 몇 개를 외워야 하나요?
문법은 어떻게 공부해야 하나요? 와 같은 질문을 많이 받습니다.
예. 물론 단어와 문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교과과정은 20세기 교과과정입니다.
예전에는 단어장에서 단어와 단어의 뜻을 외웠고 문법책에서 문법을 익혔습니다.
그리고 해석은 선생님이 해주는 것을 듣고 이를 듣는 것이 수업이었지요.
그러나 이제는 달라졌습니다.
단어와 문법은 문장 속에서 익혀야 하며 자신이 아는 단어와 문법을 활용하여 스스로 해석하고 영작해야 됩니다.
단어도 문법도 결국은 문장을 이해하고 만들기 위한 재료이지 그 자체로는 이제 의미가 없습니다.
문장을 이해하고 영작하기 위한 단어와 문법의 학습!!
이것이 현행 교육부에서 요구하는 문장 통합형 단어 문법 학습법입니다.
이 같은 문장 통합 과정 초기에는 그냥 문장을 통째로 외우는 통문장 암기법이 유행했던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아닙니다.
to 부정사가 문장에서 어떤 역할을 하며 언제 사용해야하는 지에 대한 원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래야 해석에서 영작에서 to 부정사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문법과 단어는 문장 속에서 이해되고 학습되어야 합니다.
물고기가 물을 떠나면 죽듯이 단어와 문법도 반드시 문장 내에서 이해되어야만 합니다.
세상은 빠르게 바뀌고 있고 영어 학습법도 마찬가지이며 학생들의 영어 수준도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군산외대어학원은 영어교육의 선구자로서의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귀하의 자녀들도 명문고 명문대에 진학시켜 드리겠습니다.
애정과 실력이 함께하는 군산 외대어학원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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