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대는 나에게 미래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저는 외대어학원에서 10여 년간 영

저는 외대어학원에서 10여 년간 영어를 공부하였습니다.

어릴 때 별 생각 없이 그냥 즐겁게 참여했었습니다.

다른 학원과는 다르게 팝송 수업, 말하기 수업, 영작 수업 등

새로운 수업을 다양하게 접할 수 있었던 것이 그냥 즐거웠습니다.

중학교 때에도 원어민 회화 수업이 진행되었습니다.

그때는 잠시 머리를 식히며 외국인과 농담을 하는 시간이라 생각했었습니다.

사실, 중 고등학교 과정은 대부분 어느 학원이나 수험영어이거든요.

학교 내신시험과 모의고사 시험을 준비하는 거지요.

이제 대학에 진학하여 취업을 준비하는 제게 어릴 적 실용 영어 수업이 얼마나

힘이 되는지 깨닫게 되었습니다.

대학 회화 수업에서 다른 친구들 모두가 어려워하며 한마디도 못할 때

저는 외대어학원에서 공부한 회화 경험이 남아있어 편한 의사소통이 가능했습니다.

수업을 점점 영어 중심으로 신청하게 되고 영작 말하기 등의 점수를

바탕으로 TOEIC 시험도 도전해보고 좋은 점수로 이어져

지금은 외국계 선박회사를 꿈꾸는 취준생이 되었습니다.

즐거운 공부가 제 삶을 바꾸는 시간이었습니다.

군산 외대 어학원 선생님들 모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초등학교 4학년 ~ 고등학교 3학년까지 외대에서 공부한 임윤호 올림.